[프라임경제] 그린씨에스(대표 허광석)는 올해로 창립25주년을 맞아 창업때부터 이어온 경영철학인 '직원들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년 자유발언과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 맞춤형 개선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고객의 서비스 수준 요구가 다양해지고,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상담사들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이를 위해 상담사들의 단계적이고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속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경영진의 관심과 투자도 경주하면서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해 나가며 고객 만족을 넘어감동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그린씨에스는 단순 안내와 상담업무를 제공했던 고객센터 업무에 AI와 클라우드 기반 혁신 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한 고객센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람과 인공지능을 분리하지 않을 것’이라는공존의 개념에서 서비스의 본질을분석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나간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고품질 서비스제공을 위해 보다 전문화된 상담역량을 갖춘 상담사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결합한 온앤오프(on-and-off)교육프로그램 제공과 직원들의 상담 전문성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컨택센터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인력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사람중심의 따뜻한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환경변화에 발맞춘 효율적인 운영, 전문상담사 육성 등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린씨에스는 본사 채용전담팀을통한 상담인력풀을 확보하고 상담사의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항상 고객 관점에서 고객사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전사적 품질경영도 전개하고 있다. 직접 부문인 현장부서와 간접부문인 관리부서 업무까지 서비스 품질에 중점을 두고 수행하고 있다. 

고객사 매출 신장을 위한 고객감동 서비스도 실현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사와 외부로부터 인정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린씨에스는 여러 고객사로부터 우수 협력사 인증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 등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광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고객서비스는 좀 더 전문화되고 중요해질 것"이라며 "고객을 향한 따뜻한 열정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서비스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상담사 직원의 기본 인권을 보장하고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